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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학폭논란 진실 공개된다 [궁금한 이야기Y']

송하윤, 학폭논란 진실 공개된다 [궁금한 이야기Y']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사진='궁금한 이야기 Y'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에 대한 진실이 공개된다.


3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방송을 예고했다.


공식 계정에 게제된 예고편에는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이라는 자막과 송하윤 얼굴이 등장하며 '학폭 논란' 방송을 예고한다.


얼굴이 가려진 사람들이 송하윤의 학폭 논란 제보자로 등장한 가운데, 송하윤의 변호인 측에서는 인터뷰를 거부하는 모습도 보인다.


현재 송하윤의 학폭논란에 대해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 '궁금한 이야기 Y' 방송에서 과연 진실을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사진='궁금한 이야기 Y'

송하윤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지난해 4월 JTBC '사건 반장'에 송하윤 학폭 의혹을 제보했다. 20년 전인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90분간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송하윤 측은 "A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학폭을 부인했다.


송하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최근 학폭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 측은 "A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했다"며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A씨는 미국 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불응했다. 경찰은 5월께 A씨에게 지명 통보 처분을 내렸고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 송하윤은 미국 내 법적조치도 추가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윤 학교폭력 논란 편이 담긴 '궁금한 이야기 Y'는 5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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