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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크래비티 형준, 제작진 원망한 이유 "악마 맞네"

'주간아이돌' 크래비티 형준, 제작진 원망한 이유 "악마 맞네"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MBC M
/사진=MBC M

'주간아이돌' 크래비티 형준이 제작진을 원망하는 일이 발생한다.


8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크래비티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Groovy'를 들고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래비티의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 두 번째 도전이 펼쳐진다. 지난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크래비티는 3번의 시도 만에 어렵게 '랜플'에 성공했다. 당시 태영은 "작가님이 악마인 것 같다"며 험난한 '랜플' 난이도에 혀를 내두른 바 있다.


이번 도전 역시 범상치 않은 난이도에 곳곳에서 댄스 구멍이 속출한다. 시종일관 멤버들과 부딪히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1절 2절을 착각해 혼선을 주는 등 순탄치 않은 도전이 예고된다.


급기야 형준은 작가들을 향해 "악마 맞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린다. 우여곡절 속에서 크래비티가 '랜플'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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