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가 넒은 어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준호와 대학 동기인 유지태, 강경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유지태에 "한국 남성 어깨가 평균 43cm인데 유지태 씨가 61cm이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심지어 요즘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는 중이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유지태는 "새 드라마가 11월에 나오는데 역할이 완전 힘이 센 캐릭터다. 세계관 최강자다. 보통 사람보다 위협적인 몸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유지태에 "11월 너무 멀다. 그 안에 볼 수 있는 거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가 "유지태 유튜버"라고 말해 모두가 놀랐다. 김준호는 "뜬금없이 채널을 오픈했다"고 알렸다. 이상민은 유지태에 "유튜브로 뭐 하냐"라고 물었다. 유지태는 "제가 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은데 알릴 방법이 없어서 유튜브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조회 수가 안 나오더라"라며 머쓱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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