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16일 이현이는 개인 SNS에 "축구 경기 중에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어요. 그래서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현이는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코뼈 골절로 인해 코에 붕대를 감고 병원에 입원한 모습. 그는 코뼈 엑스레이 사진과 함께 "인생 첫 깁스", "이것만 먹으라고요. 근데 이것도 안 먹힘" 등의 문구를 덧붙이며 고충을 호소했다.
이를 본 가희는 "아이고", 슬리피는 "와 진짜 고생했다", 채리나는 "뭐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현이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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