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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KCM, 갯벌서 자연산 굴 먹고 당황 "너무 짠데?"

'안다행' KCM, 갯벌서 자연산 굴 먹고 당황 "너무 짠데?"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스타뉴스 이빛나리 인턴기자] 가수 KCM이 자연산 굴을 맛보고 짠맛에 당황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유닛 그룹 M.O.M의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졌다. '빽토커'로는 넉살과 장예은이 함께했다.


이날 지석진, KCM, 원슈타인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지석진은 갯벌에 빠진 발을 힘겹게 빼냈다. 장예은은 안정환에 "발이 잘 안 빠지게 걷는 방법이 있냐"라고 물었다. 안정환은 "뻘배가 있으면 좋은데 그게 없다. 물기가 많은 곳은 잘빠진다. 물기 없는 쪽으로 다녀야 한다"고 알렸다.


지석진은 갯벌에서 자연산 굴을 발견하고 환호했다. 지석진은 "안에 굴이 있나?"라며 굴을 깨기 시작했다. 원슈타인은 "어? 진짜 들어있다"라며 신기해했다. KCM은 이거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했다. 이후 KCM이 방금 캐낸 굴을 맛보았다. KCM은 "너무 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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