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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지석진, 숭어조림 감탄 "백종원 선생님 이겼다"[★밤TView]

'안다행' 지석진, 숭어조림 감탄 "백종원 선생님 이겼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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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스타뉴스 이빛나리 인턴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직접 만든 숭어조림을 맛보고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유닛 그룹 M.O.M의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졌다. '빽토커'로는 넉살과 장예은이 함께했다.


이날 지석진은 숭어조림을 위해 양념장을 만들었다. KCM은 지석진이 만든 양념을 맛보고 "형이 보니까 양장이다. 양념의 장인"라며 인정했다. 원슈타인은 지석진에 "원래 된장 넣어요?"라며 숭어조림에 된장이 들어가냐고 물었다. 지석진은 "넣고 싶으면 넣어"라며 허락했다. 원슈타인은 고추를 보이며 "형 이것도 넣을까요?"라고 물었다. KCM과 지석진은 "다 넣어"라며 흔쾌히 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이후 원슈타인은 자신이 직접 손질한 굴전을 먹었다. 원슈타인은 굴전을 한입 먹고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지석진은 "무슨 이런 맛이나냐"라며 감탄했다. 지석진은 "회 한번 먹어보자"라며 KCM이 직접 뜬 숭어회를 먹었다. 지석진은 회를 입에 넣자마자 말없이 웃음을 보였다. 원슈타인은 회를 먹고 "제가 먹어본 회중에 가장 맛있다"며 극찬했다.


한편 KCM은 조림을 먹고는 "미쳤다. 이거 진짜"라며 감탄했다. KCM은 밥 위에 숭어조림을 올려 한입 맛보고 "우와"라며 감탄했다. 지석진은 "왜 맛있는 거야?"라며 신기해했다. KCM은 "맛집 가서 시켜 먹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석진은 "백종원 선생님 이긴다"라며 자신했다. 지석진은 "아무거나 막 넣어서 맛있는 음식이 됐잖아. M.O.M도 아무나 만난 거야. 누가 누구를 고른 것도 아니고 남은 애들끼리 모였다"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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