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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데뷔조 확정..1위 장하오→9위 한유진 "자랑스러운 아들"[★밤TV]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 확정..1위 장하오→9위 한유진 "자랑스러운 아들"[★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보이즈 플래닛'에서 데뷔조 톱 9인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파이널 톱 9 연습생이 공개됐다. 방송 전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추모 문구를 띄웠다.


이날 가수 황민현이 마지막 스타 마스터로 출격했다. 황민현은 데뷔조인 톱9 그룹명이 '제로베이스원(제베원)'이라고 알렸다. 황민현은 "제로베이스원 데뷔 멤버 최종 톱 9, 그중 마지막으로 데비조에 합류하게 된 최종 탑9의 9위는 가장 마지막에 발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8위부터 1위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8위는 김지웅, 7위는 김규빈이었다. 김규빈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규빈은 "제가 정말 거의 반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를 스타 크리에이터님께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하는 내내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6위를 차지한 김태래는 "떨어지더라도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엄마 아빠 누나 말썽꾸러기 태래 데뷔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5위는 박건욱, 4위는 리키, 3위는 석매튜, 2위는 성한빈, 1위는 장하오가 차지했다.


장하오는 "그동안 같은 꿈을 향해 달린 친구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장하오는 "앞으로 저는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로 더 빛나게 여러분들께 행복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성한빈은 "한 표 한 표가 소중한 만큼 뿌듯한 결과로 다가온다. 늦게라도 도전한 아이돌이란 꿈의 길이 사실 많이 외롭고 불안했는데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스타 크리에이터를 만나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9위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9위의 주인공은 한유진으로 한유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자리에 주저앉았다. 한유진은 "뒤에서 많은 응원을 해준 우리 엄마 아빠 동생. 저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됐나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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