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박성호, 다나카 열풍 견제? "내 부캐·유행어 100개" [별별TV]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 박성호가 부캐 다나카로 활동 중인 김경욱을 의식했다.

16일 방송된 '세치혀'에서는 코미디언 박성호, 검사 출신 변호사 겸 작가 서아람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호는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은 부캐 열풍이다. 요즘 다나카가 최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2002년부터 만든 부캐, 유행어만 해도 100개 정도 된다. 나름 부캐 맛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성호는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니 유행 퍼레이드를 살짝 보여드리겠다"며 그의 유행어들을 대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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