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초청 받고 감격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자신이 출연했던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살펴봤다.
이날 이찬원은 휴대폰으로 무대 영상을 보며 "못 보겠어. 아니 이게 조회 수가 345만 회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찬원은 "초, 중, 고 대학교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했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 참 많이 나갔다. 이거에 15년을 바쳤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아 내일 너무 중요한 스케줄인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이찬원은 "가수 데뷔하고 나서 '전국노래자랑' 참가자가 아닌 초대 가수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늘 꿈을 포기한 듯이 이야기하고 다녔지만 24세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건 가수의 꿈을 향한 제 미련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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