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2 플래닛이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오는 17일과 18일 첫 방송 예정인 엠넷 글로벌 K-POP 오디션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이 국내 외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210개 국가 및 지역의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이즈 2 플래닛'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확장성을 한층 끌어올린 것. 엠넷을 비롯해 캐나다, 홍콩,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미국, 베트남 등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티빙, 유튜브 공식 채널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엠넷 재팬 현지 대표 OTT 플랫폼 아베마를 통해 한국과 동시에 방송돼, 본 프로그램의 열기와 몰입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 뿐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대만 등지에서는 국내 방송 후 뷰, 비키, 아이치이 등을 통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본격적인 항해에 앞서 '보이즈 2 플래닛'은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완전체 무대를 비롯해 K, C 플래닛 160명 소년들의 다채로운 개인 콘텐츠를 공개하며 전 세계 K-POP 팬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17일 '보이즈 2 플래닛 K', 17일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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