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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얼굴 공개→악플에 상처 "나이 들어 보여?"[살림남]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얼굴 공개→악플에 상처 "나이 들어 보여?"[살림남]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배우 박영규의 25세 연하 아내가 얼굴 공개 이후 댓글에 상처받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영규의 아내는 '살림남'을 통해 얼굴을 최초 공개한 뒤, 부부의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박영규의 아내는 '나이 차이가 거의 안 나 보인다', '25살 차이로 안 보인다', '박영규 배우님 동안이시다. 아내와 동년배로 보인다'라는 댓글을 읽고 "나 그렇게 나이 들어 보이냐. 다들 58세, 68세로 보인다고 한다"고 상처받았다.


이에 박영규는 "그건 말이 안 된다. 그 사람들이 그냥 농담한 것"이라고 했고, 아내는 "채시라, 데미 무어 닮은 꼴이라는 것도 내가 내 입으로 닮았다고 했냐. 은지원 씨랑도 동갑인데 이모 같다고 한다"고 발끈했다.


박영규는 "닮은꼴은 MC들이 말한 거다. 은지원이 나이에 비해서 훨씬 젊어 보이는 건 사실 아니냐. 나도 좀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게 있는 것 같다. 당신이 절대 노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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