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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초이 "'스월파' 범접, 외롭게 버텨 후회하기도" 종영 소감 [전문]

효진초이 "'스월파' 범접, 외롭게 버텨 후회하기도" 종영 소감 [전문]

발행 :

허지형 기자
/사진=효진초이 SNS
/사진=효진초이 SNS

댄서 효진초이가 '월드 오브 스우파' 종영 소감을 밝혔다.


효진초이는 24일 자신의 SNS에 "긴 여정이 막을 내렸다. 오사카 오조갱 너무 축하해"라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우리 멤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 순간 한계였고 치열했지만, 그 시간이 있었기에 댄서로서 효진초이는 많이 성장했다. 참여한 모든 멋진 댄서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한국팀 범접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제 진짜 가족이 된 범접. 제가 괜히 범접이라고 팀명을 지어서 한 마리의 호랑이처럼 외롭게 매 미션을 버틴 게 아닌가 하고 후회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저희는 진짜 하나가 됐고 외롭지 않았다"고 밝혔다.


효진초이는 "정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범접은 이제 시작이다.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크루 오사카 오죠 갱이 우승을 차지했다. '스우파' 이후 리더들을 중심으로 한 팀으로 뭉친 범접은 메가 크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활약했으나 파이널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효진초이 SNS글 전문.

긴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오사카 오조갱 너무 축하해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 우리멤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 순간 한계였고 치열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댄서로서

효진초이는 많이 성장했습니다!

참여한 모든 멋진 댄서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젠 진짜 가족이된 범접,

제가 괜히 범접이라고 팀명을 지어서

한마리의 호랑이처럼 외롭게 매미션을

버틴게 아닌가 하고 후회했던적이 있네요

그러나 그 과정속에서 저희는 진짜

하나가 되었고 외롭지 않았어요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범접은 이제 시작입니다

응원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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