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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PD "이관희, 홍진경에 선 넘는 실수..성장했길" [인터뷰②]

'솔로지옥5' PD "이관희, 홍진경에 선 넘는 실수..성장했길"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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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농구선수갓관희' 영상 캡처
왼쪽부터 박수지, 김재원, 김정현 PD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5' 제작진이 전 시즌 출연자인 농구선수 이관희의 'MC 홍진경 평가' 실언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5' 김재원·김정현·박수지 세 PD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솔로지옥5'는 이달 10일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내며 종영, 레전드 데이팅 리얼리티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은 31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4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3주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를 찍었다. 여기에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8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다만 프로그램의 뜨거운 화제 속 뜻하지 않은 잡음으로 날벼락을 맞기도. 시즌4 출연자인 이관희가 '솔로지옥5' 리뷰를 한답시고 MC 홍진경에 대해 무례한 발언을 하여 논란을 산 것이다. 그는 최근 "(홍)진경 누나는 연애도 잘 모를 것 같은데 저기서 연애 훈수를 두고 있는 게 화가 난다"라는 발언을 해 질타를 받았다. 결국 홍진경이 SNS에 이관희의 사과를 대신 전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바 있다.


이에 '솔로지옥5' 김재원 PD 역시 "이관희가 실수를 한 게 맞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이관희가 나쁜 의도로 말한 게 아니라 재밌으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선을 넘게 된 거 같다. 그 이후에 (홍)진경 선배님에게 연락하여 사과도 했고, 대인배인 진경 선배님이 그 사과를 쿨하게 받아주셨다"라고 감쌌다.


김재원 PD는 "우리 제작진에게도 (이관희로부터) 연락이 왔다. '폐를 끼쳐 죄송하다' 하더라. '아니다, 덕분에 화제성이 올라 간 거 같아 고맙다' 그런 얘기를 해 줬다. 이미 지나간 일이고, 또 이번 일로 이관희도 느끼는 바가 있을 거 같다. 좀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재원 PD는 진행자로서 홍진경을 묻는 말에 "가장 보편적인 감정을 대변하는 게 장점이라고 본다. 대다수 시청자분들이 느끼는 정확하게 감정을 짚어내고 그걸 표정이든, 말이든 여과 없이 보여주시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그건 역시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아니겠나. 저희 제작진도 감탄하면서 보고 있다. 정말 방송인으로서나 선배, 어른으로서 존경한다"라고 높이 샀다.


브리핑

'솔로지옥5' 제작진은 농구선수 이관희의 MC 홍진경에 대한 무례한 발언 논란에 대해, 이관희가 나쁜 의도가 아닌 재미를 추구하다 실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김재원 PD는 이관희가 홍진경에게 사과했고, 제작진에게도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연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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