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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연애 3개월 만에 반지 받고 초고속 결혼.."애칭은 왕자님" [옥문아들]

이태란, 연애 3개월 만에 반지 받고 초고속 결혼.."애칭은 왕자님" [옥문아들]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이태란이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5일 KBS에 따르면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배우 이태란과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예능 울렁증'으로 연신 긴장감을 내비쳤던 이태란은 남편 이야기에 언제 긴장했냐는 듯 남편과의 연애담부터 결혼담까지 가감 없이 털어놨다.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이태란은 결혼 11년 차인 지금도 남편이 너무 좋다며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연하 남편의 애칭을 '왕자님'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남편 애칭에 숨겨진 이태란의 본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어 이태란은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 중 반지를 받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1975년생인 이태란은 지난 2014년 1살 연하 벤처사업가와 결혼했다.


소개팅 이후 먼저 연락한 이태란은 연애 3개월 차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결정적인 한 마디를 했는데, 이태란의 한 마디에 남편은 사흘 만에 반지를 준비했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이태란의 속전속결 결혼 스토리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태란의 한결같은 몸매 유지 비결도 공개될 예정이다.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태란은 "야식은 웬만하면 안 먹으려 노력한다", "라면을 정말 좋아하지만 참는다"며 틈틈이 몸매 관리하는 일상을 전했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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