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서희가 중국 활동 당시 드라마 출연료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 장서희와 '맛친구' 황치열, 박지현, 김풍이 함께 출연한다.
아역 스타 출신으로 드라마 '인어 아가씨'로 인해 중국에 진출해 1세대 한류스타로 활약한 장서희는 이날 방송에서 중국 활동 당시 드라마 출연료 500억 설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장서희는 "500억은 맞지만, 출연료가 아닌 드라마 총제작비였다"며 부풀려진 루머를 해명한다.
MC 박세리는 골프 선수 시절 끊임없이 연애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연애를 쉰 적이 없고, 전 연인과 손도 잡고 다녀 열애설이 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언론에서 열애설을 기사화하지 않고 지켜줬다고.
특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세계 20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대해 상대방이 먼저 고백해 만남을 시작했다며 전 남자친구 덕분에 영어가 빨리 늘었다고 '쿨'하게 털어놓아 흥미를 유발한다.
이에 MC 이영자는 진심을 담아 "부럽다야. 근데 난 배불러서 괜찮다야. 공복에 들었으면 미칠 뻔했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맛친구' 황치열, 박지현, 김풍과 함께 '새우 논쟁'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벌이며 흥미진진 연애 토크를 이어간다. 6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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