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선미가 건강 상태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송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선미는 "얼마 전 심장이 아파서 걱정돼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심장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약을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다"며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그리고 편두통도 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2~3시간마다 깼다가 다시 잔다. 이게 반복되니까 너무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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