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라라핑으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사랑! 용돈 아껴 써주세요. 아버지 파이팅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촬영장에서 셀카를 담았다. 특히 그는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속 캐릭터 라라핑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한 얼굴로 분장을 받고 있는 그의 뒤로 가수 박지현이 웃고 있다.
이를 본 기안84는 "형님 저도 더더욱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 역시 "사랑아, 아빠 진짜 열심히 사신다. 이게 진짜 가장의 무게다", "사랑아, 지갑 여미자", "아버지한테 잘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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