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아들 머리 크기가 3주 앞선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쌍둥이의 초음파 화면이 담겼다. 그는 "아들아 딸도 좀 키워야 하는데 기회를 주겠니"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3년 큰딸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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