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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무슨 일 있었냐" 김영광, 냉장고 속 '빵빵한 반려치즈 폭탄' 잔뜩 '경악'(냉부해2)[★별별TV]

"2019년 무슨 일 있었냐" 김영광, 냉장고 속 '빵빵한 반려치즈 폭탄' 잔뜩 '경악'(냉부해2)[★별별TV]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배우 김영광이 냉장고 속 '치즈 폭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2')에서는 KBS 2TV 드라마 '은수좋은 날' 주연 배우인 이영애와 김영광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김영광의 냉장고를 열자 치즈가 잔뜩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치즈들은 주로 2019년에 제조된 것이었고, 김성주는 "2019년에 뭔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광은 "안 뜯어도 못 먹는 거냐"라고 반문했다.


샘 킴 셰프는 "딱딱한 치즈는 먹을 수 있는데 액체가 조금 있는 건 위험하다"고 했다. 윤남노 셰프도 "진공이 풀리면 위험하다"라고 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김성주는 "10년 전에 김영광 씨가 나왔을 때도 오래돼 빵빵한 치즈가 있었다"고 떠올렸다. 당시 김영광의 치즈는 폭탄 취급을 받으며 놀라움을 자아낸 적이 있다.


김영광은 "그때 영화에서 본 치즈 토스트를 따라해 보려고 치즈를 많이 샀다"고 해명했다. 안정환은 "내가 본 냉장고 중 치즈가 제일 많다"고 했다.


김영광이 냉장고엔 초장도 잔뜩 있었다. 김영광은 "회를 시켰는데 초장을 버리가 아까웠다"라고 했다. 김영광의 냉장고엔 소고기, 낫또, 빵, 채 썬 양파 등이 잔뜩 있었다. 김영광은 "한 번 살 때 다섯 개 이상은 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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