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장동민이 지우, 시우를 위한 역대급 스케일의 선물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돌' 590회는 '여름의 끝을 잡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장동민은 딸 지우, 아들 시우와 강원도 원주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낸다.
이날 장동민은 "아빠가 지우와 시우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라며 마당에 역대급 선물을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주 집에 키즈 카페를 능가하는 수영장을 개장한 것. 대형 풀장부터 워터 슬라이드, 플로팅 과일과 원두막까지 지우와 시우의 취향을 저격하는 'DM 워터파크'에 스튜디오에서 안영미는 "우리도 가고 싶어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는 매력이 터지는 수영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우는 화려한 그래픽의 원피스 수영복에 러블리한 헤어 밴드와 꽃 모양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DM 워터파크를 강타하는 '꾸꾸 수영패션'의 진수를 뽐낸다. 시우는 형광 컬러의 수영팬츠와 크로스백으로 힙한 매력을 뿜어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밭 사이를 질주하며 야성미를 뽐냈던 시우는 물을 만나 다시 한번 상남자 포텐을 터뜨린다. 시우가 물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폭풍 수영을 펼치자 장동민은 "장시우 덱스 같아"라며 엄지를 추켜세운다. 또한 박력 터지는 시우 표 한입 수박 먹방에 박수홍은 "역시 상남자야! 상남자!"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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