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배우 조우진, 박지환이 JTBC 인기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합류한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조우진과 박지환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 녹화를 마쳤다. 방송분은 오는 28일과 10월 5일에 나눠서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 '보스'로 호흡을 맞췄다. 추석 연휴 개봉을 앞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두 사람은 이에 앞서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에도 출연하는 등 '보스' 개봉에 앞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돼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원년 제작진이 의기투합, 수많은 스타들의 냉장고들을 공개하고 셰프들의 다채로운 요리 대결을 펼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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