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유로운 휴가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렇게나 평화로운,, Pugli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밀집모자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연두색 플라워 패턴의 수영복을 입은 채 요트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흥이 오른 듯 살짝 춤을 추는 동작을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셔츠를 걸친 채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리며 각선미를 뽐낸 컷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노을이 지는 요트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엄정화의 모습은 고혹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언니 미모는 여전히 전성기", "진짜 나이를 잊게 만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8월 첫 공개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봉청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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