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에는 "횡재요, 횡재. 만선이요. 대어 횡쟁에 도운 회원님 휘청"이라며 "털털하고 정 많은 도운 회원님의 매력을 미끼로 특특특대어 무지개 회원님들 낚시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도운이 전현무, 박나래, 키, 코쿤, 기안84, 구성환과 함께 스튜디오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낚시하는 도운에 맞춰서 낚인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도운은 "혼자 산지는 5~6년 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을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새벽 2시에 일어나 바다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저의 정신을 환기해준 취미 1순위"라고 말하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