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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방민아, 결혼 한 달 앞두고 '입술' 관리 시작 "소홀할 때 많아"

'온주완♥' 방민아, 결혼 한 달 앞두고 '입술' 관리 시작 "소홀할 때 많아"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ENA

예비 신부 방민아가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ENA '진서연의 NO'에서는 낙엽처럼 푸석해진 피부를 소생시켜 줄 수분 충전템 찾기에 나섰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공기 중의 수증기가 감소하고,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갈증을 유발한다. 쌀쌀해지는 이 날씨에 맞춤형 주제였던 이날의 검증템으로는 '수분크림'과 '립밥'이 등장했다.


신현지는 "날이 쌀쌀해지니 해소되지 않는 푸석함이 있다. 화장도 잘 안 먹는 느낌이다"라고 하소연했고,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은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함, 각질, 잔주름 등으로 피부가 SOS 신호를 보낸다"며 철저한 케어를 당부했다.


먼저 유해 논란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30개의 수분 크림이 선정됐다. 진서연, 방민아, 신현지, 최유리는 각자 하나씩 직접 리뷰에 들어갔다. '뷰티 쇼호스트' 최유리가 "생크림이 아니라 커스터드 느낌이다"라며 크림의 질감을 설명하자 신현지와 한지원은 "뭔지 딱 알겠다"라며 남다른 표현력에 감탄했다.


/사진=ENA

1차 '피부 깊은 수분 보습력' 테스트 결과 5개의 제품이 선정됐고, 이 중 B브랜드, I브랜드, L브랜드 관계자가 등장해 '노필터 인터뷰'가 진행됐다. 개성 가득한 각자의 제품 소개를 마친 브랜드 관계자는 'NO.1 PICK'에 선정되면 '불만족시 100% 환불', '1+1에 폼 클렌저 증정'을 하겠다고 공약까지 걸었다. 2차 '속 보습 지속력' 검증 끝에 프리미엄 고보습 탄력 케어 B브랜드가 선정돼 환호를 자아냈다.


두 번째 검증템은 립밤이었다. 방민아는 "모공, 잡티, 수분. 다들 얼굴 케어하는데 입술에는 소홀해질 때가 많다. 메이크업 할 때 립밤보다 립스틱을 더 바른다"며 그간 놓친 뷰티 포인트에 당황했다.


'팀 진서연'에서 가장 촉촉한 입술을 가진 최유리는 "오버립 메이크업이 있듯이 밤에도 입가와 입 모두 촉촉하게 립밤을 바르고 주무시면 좋다"라며 '오버립 케어'를 추천했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입술이 노화에 가장 취약한 부위다. 입술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더 빨리 오게 할 필요는 없다"며 입술 보습 관리를 강조했다.


시중에 있는 80여 개의 제품 중 선호도를 알 수 있는 판매량을 고려하고, 유해 논란 성분이 없어 '진서연의 NO'만의 기준을 통과한 립밤 12개 제품이 공개됐다. 신현지는 "립밤은 입술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먹을 수도 있다. 그래서 성분을 더 꼼꼼하게 봤다. 실제로 인공 향료, 인공색소에서 대부분 필터링이 됐다"며 철저한 선정 과정을 전했다.


마지막 보습력 테스트까지 진행한 결과, 립밤 'NO.1 PICK'은 보습 개선율이 241.76%에 달하는 L브랜드가 차지했다. 방민아는 "가을철 온 마음을 수분으로 꽉 채운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신현지도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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