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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장인=中 주류회사 주주 재력가..♥소월과 첫 집 데이트서 '울컥'.."신혼느낌 난다"(신랑수업)[★밤TView]

천명훈 장인=中 주류회사 주주 재력가..♥소월과 첫 집 데이트서 '울컥'.."신혼느낌 난다"(신랑수업)[★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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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가수 천명훈이 '짝사랑녀' 소월을 처음으로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이 양수리 집으로 소월을 불러 함께 집 인테리어를 하고 요리를 대접했다.


천명훈은 대청소를 하고 소월을 맞이, 소월은 천명훈 집에 들어와 천명훈에게 고량주를 선물했다. 천명훈은 긴장한 탓에 "초대해 주니까 고맙다"라고 말했고, 소월은 고량주 선물에 대해 "아버지 회사 술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하던 이승철은 "아버지가 술 회사를 하시냐"라고 물었고, 천명훈은 "저희 장인어른이 그러시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소월은 "우리 아빠가 여기(주류회사) 주주다"라고 설명했다.


천명훈은 소월에게 "인테리어 조언을 받고 싶다"라며 함께 쇼핑을 갔다. 소월은 천명훈의 차를 타자마자 차 안에서 립스틱과 마스크를 발견하며 놀랐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천명훈은 "스태프가 이동하면서 탄 적이 있다. 스태프의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진짜 몰랐다"라며 억울해했다. 소월이 "수상한데. 여자 립스틱이 막 나오는 차네"라고 했지만 천명훈은 "에헤이 그런 거 아냐. 그럴 리가 없어"라며 진땀을 뺐다.


소월이 하품하며 "우리 집에 에어컨 물이 차서 소리가 나서 잠을 못 잤다"라고 하자 천명훈은 "아이고야. 오늘 집에서 자기 좀 힘들겠는데"라며 틈새 플러팅을 했다.


천명훈은 소월이 디퓨저 냄새를 맡을 때 얼굴을 함께 갖다대는가 하면, 귀에다 대고 끈적이는 말투로 "방심했어?"라고 말하며 소월을 놀라게 했다. 소월은 꼼꼼한 안목으로 천명훈 집에 필요한 것들을 골랐고, 천명훈은 계속해서 커플 아이템을 고르며 소월과의 살림을 기대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천명훈의 집은 소월의 손길을 거쳐 한층 정돈됐다. 천명훈은 소월을 위해 닭볶음탕과 계란말이를 요리했고, 소월은 "대박이야. 식당 내도 되겠다"라며 극찬했다. 천명훈은 "신혼 느낌 난다"라며 울컥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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