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영식이 다시 돌아왔다.
23일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순수남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24기 영식이 출연자로 등장했다. 그를 본 데프콘은 "우리들의 동생이 왔다. 우리 아이콘이다"라고 극찬했다. 같은 출연자인 27기 영식과 영호도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고 놀라워했다.
24기 영식은 "그땐 너무 움츠러들어서 그랬다. 요새 회사 다니고 헬스한다. 그때도 많은 걸 느꼈고 안팎으로 발전하자고 생각했다"라며 "본 방송 때 나온 모습이 내 일부라서 소개팅이 한 건도 안 들어왔다. 좋아해 주는 건 재밌어서 그런 거다. 이번엔 짝 한 번 찾아보겠다. 침 안 흘린다. 안되더라도 울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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