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 딸이 최종 꿈에 대해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외국으로 유학 간 홍진경 딸 라엘이 충격적인 근황 최초 공개 (노래 실력, 다이어트 비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홍진경 딸 라엘 양은 외국에서 유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수학 1등은 물론 4개 국어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최종 꿈에 대해 "브랜드 같은 걸 만들고 싶은데 한국에서 하게 되면은 '엄마 빽이다', '엄마 인맥 때문에 잘된 거다'라는 듣기 싫어서. 그러면 악플도 엄청 많이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어디서 하고 싶냐"는 질문에 라엘 양은 "미국에서 하고 싶다"며 "옷 브랜드나 화장품 분야를 하고 싶다"고 했다.
라엘 양은 이날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등장했다. 그는 "저와 엄마를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께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보여드리기 전에 살 빼는 게 먼저인 거 같다. 몇 달만 기다려달라. 조만간 나오도록 하겠다"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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