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방계 1티어' 쯔양이 '전참시' 효과를 입증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해 또 한 번 '먹대장'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3개월 만에 '전참시'에 재출격한 쯔양은 방송 출연 후 구독자가 40만 명이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12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은 "'전참시'에 나오고 주변의 반응도 너무 좋았고, 조회수도 확 늘었다"라고 미소지었다.

그런가 하면 쯔양은 방송 출연 후 '안경'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저는 일상이어서 몰랐는데 알이 무겁다. 계속 내려와서 코에 걸치고 먹었는데 귀여운 척하냐고 악플이 달렸다. 제가 눈에 불치병이 있다. 망막색소변성증 때문에 라식이나 라섹을 못 한다. 새로 안경을 맞췄는데 그것도 똑같이 흘러내린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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