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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연애"..조현아, 전 남친 '고액 세금' 자발적으로 대신 내줬다 [미우새][★밤TView]

"최악의 연애"..조현아, 전 남친 '고액 세금' 자발적으로 대신 내줬다 [미우새][★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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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조현아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조현아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악의 전 남친(남자친구)을 떠올렸다.


조현아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한해, 모델 출신 방송인 송해나와 전 연인과 관련 토크를 나눴다.


이날 조현아는 "가장 강력한 최악애 연애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현아는 "난 너무 많지"라며 "나의 가장 최악의 연애는, 세금도 대신 내준 적이 있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는 없지만, 세금을 내준 적이 있다. 왜냐하면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오면, 빚을 내서 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내준 거다. 다른 데 가서 막 빌려달라고 얘기할까 봐, 그래서 차라리 내가 '빌려줄게' 한 거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조현아는 "탈 거, 입을 거, 잘 것 등 의식주도 많이 해결해 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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