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동일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는 일본 북해도를 찾은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 모습이 담겼다. 게스트로는 공명이 함께했다.
이날 성동일은 공명을 보며 "군대 제대하고 작품 했지? 나 젊었을 때처럼 착하고 예쁘게 생겨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공명은 자기관리한 듯한 성동일에게 "탄탄해지셨다"고 화답했다.
성동일은 "(김) 희원이랑 다르지. 희원이는 오래 못 간다"며 "내가 조금만 어렸으면 네 역할은 다 내 거였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성동일은 "나이 들기 전에 지금 습관을 들여놔야겠다 싶어서 두 달 동안 10 kg 뺐다"고 고백했다.
한편 성동일은 1967년생으로 나이 5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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