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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최다 우승' 전유진 vs '천만 뷰 목전' 박서진 vs 'J-팝 록스타' 유다이 [한일톱텐쇼]

'한일톱텐쇼 최다 우승' 전유진 vs '천만 뷰 목전' 박서진 vs 'J-팝 록스타' 유다이 [한일톱텐쇼]

발행 :

김수진 기자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 박서진, 유다이가 자존심을 건 한일 가왕들의 3파전을 벌인다.


MBN '한일톱텐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명곡으로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무제한 명곡 전쟁을 펼치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다. 방송 직후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들의 조회 수를 바탕으로 매주 1~10위 차트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될 '한일톱텐쇼' 66회에서는 한일 가왕 전유진, 박서진, 유다이가 단 하나의 우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피 튀기는 매력 전쟁에 나선다. 세 사람의 대결은 유다이가 두 사람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이뤄진다.


먼저 유다이는 "친구라고 하면서 틈만 나면 대결하려고 불러내요!"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박서진에게 "가왕끼리 붙어야 진짜 가왕이 될 것 같아요"라는 강렬한 한마디를 던져 현장을 후끈 달군다. 더불어 전유진은 유다이를 향해 "저를 잘 못 선택하셨다는 걸 알려드리고 가겠습니다"라는 도발을 날리며 파이터 모드에 돌입, 세 사람의 대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유진은 '한일톱텐쇼 최다 우승'이라는 빛나는 타이틀을, 박서진은 '천만 뷰 목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유다이는 '뮤직비디오 1억 뷰 달성'이라는 명예를 걸고 대결에 임해 흥미를 돋운다. 전유진은 '당신이어서'로 쓸쓸한 이별의 감성을, 박서진은 '사랑가'로 신명나는 K-흥을, 유다이는 엑스 재팬의 'Forever Love'로 파워풀한 열창을 터트릴 것을 예고한 가운데 3대 가왕의 막상막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린과 마사야는 'My Destiny'로 한일 감성 천재들의 특별 공연을 선사해 폭풍 감동을 안긴다. MC 린이 마사야와 함께하는 듀엣 무대에서 본업 천재 모먼트를 여지없이 선보인 것. 여기에 마사야는 '제2의 리에' 타이틀에 맞는 가슴을 울리는 감성으로 전율을 이끈다. 모두의 소름을 돋게 한 두 사람의 천상계 하모니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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