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유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토로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제작진이 궁금해서 찍어온 소유의 소장템 몰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소유는 반지 아이템을 소개하며 "살이 빠지면서 너무 짜증 나는 게 사이즈가 안 맞는다"며 "원래 새끼손가락에 끼던 게 네 번째 손가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그냥 중지에 끼던 반지도 살이 너무 빠져서 엄지도 크다. 끼지를 못한다"고 토로했다.
소유는 최근 체중 10kg 감량 후 성형 및 시술 의혹에 휩싸였다. 소유는 "얼굴 싹 다 갈아엎었냐는 말도 있더라. 그런 댓글들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살을 잘 뺐구나 싶고, 확실히 살을 빼니까 이목구비가 더 뚜렷해졌다"고 다이어트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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