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곽튜브, 결혼식 이틀만에 '임신 중' ♥아내에 사과.."내가 먹어 미안"[냉부해][★밤TV]

곽튜브, 결혼식 이틀만에 '임신 중' ♥아내에 사과.."내가 먹어 미안"[냉부해][★밤TV]

발행 :

/사진=JTBC 방송화면

곽튜브가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한 파스타 요리를 약속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곽튜브와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일 기준 결혼 이틀 차인 곽튜브는 로맨틱한 요리를 셰프들에게 주문하며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제가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는 해외에서 많이 먹어서 한국에 오면 같이 못 먹어줘서 미안했다. 이번에 만드신 요리를 맛본 뒤 꼭 아내에게 만들어 주겠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곽튜브가 주문한 요리를 위해 샘킴 셰프와 안티모 셰프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제한 시간 15분 내 무리 없이 파스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우선 샘킴 셰프의 파스타를 맛본 곽튜브는 "아내가 양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결국엔 한식파인데, 이 파스타를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정말 맛있다. 사실 제가 먹어서 아내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평했다.


곽튜브는 안티모 셰프의 파스타를 맛보고는 감탄해 말을 잃었다. 그는 "아내가 좋아할 만한 요리를 고르겠다"며 안티모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면서 "아내가 임신 후 칼칼한 맛을 좋아하더라. 집에서 두 요리를 다 따라해보고 아내에게 골라보라고 하겠다"고 셰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곽튜브 아내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