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지 딸 엘라가 3대가 함께하는 기상천외한 돌사진 현장을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96회는 '체험 육아 삶의 현장'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지의 딸 엘라의 돌사진 촬영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엘라의 미소를 전담 마크하는 할아버지 이상해가 돌사진 촬영 현장에 출격한다.
엘라가 낯선 스튜디오에서 굳은 표정으로 어색해하자 김윤지가 엘라의 최애인 할아버지 이상해에게 SOS를 요청했다. 이상해는 엘라가 돌사진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엘라 미소 유발자로 폭풍 활약을 펼쳤다. 비눗방울과 박수 장난감을 동원한 이상해는 다리를 교차로 들며 그 사이로 장난감을 흔들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엘라는 할아버지의 개그가 마음에 쏙 드는지 방긋 미소를 짓고 물개박수를 치며 귀여움을 발산했다고.

엘라의 돌사진 촬영 중 엘라와 아빠 최우성, 할아버지 이상해까지 3대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엘라는 돌 사진 촬영 중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눈매와 입꼬리, 얼굴형까지 붕어빵처럼 닮은 세 사람의 사진에 김윤지는 "사진 촬영하는 걸 보니까 세 사람이 싱크로율 200%"라며 "3대가 이상해구나"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엘라는 '순수 엘라'부터 '핑크공주 엘라'까지 다양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귀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엘라는 새하얀 원피스에 흰색 머리핀까지 앙증맞게 꽂고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낸다. 공주님 모드의 핑크 드레스까지 찰떡으로 소화해 사랑스러움의 진수를 뽐냈다.
3대가 함께한 엘라의 돌 사진 촬영 현장과 '러블리 포텐'이 터진 엘라의 모습은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 본방송에서 볼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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