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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잡고 산다고? 남편도 귀한 아들인데.." 토로 [두집살림]

장윤정 "♥도경완 잡고 산다고? 남편도 귀한 아들인데.." 토로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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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두집살림' 가수 장윤정이 편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은 "내가 훨씬 나이가 많으니까 (손준호를) 쥐고 산다고 말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도 그렇다. 연상이라고 해서 그렇다. 나도 진짜 안 잡는다"라고 거들었다. 도경완은 "내가 잡혀 살고 있지 않나"라고 반박하자, 장윤정은 "내가 뭘 잡았나. 말해봐라"고 말했다.


또한 장윤정은 "(도경완도) 어머님의 귀한 아들한테, 우리 어머님은 매일 '경완이 잘부탁한다'라고 한다. 나도 아들이 있으니까 이 사람도 귀한 아들이다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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