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영식이 용담과 심야 데이트에 나선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순수남 특집이 진행됐다.
24기 영식은 용담과 심야 데이트를 하기로 선택했다. 용담은 "뽑아줘서 고맙다"라고 웃자, 24기 영식은 굳은 표정을 보였다. 데프콘은 "이런 게 처음이라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24기 영식은 용담을 뽑은 이유로 "날 잘 알더라. 방송을 재밌게 본, 팬심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게 봤다. 자기가 재밌는 사람 좋아한다는 데 나도 재미는 있지 않나. 많이 웃었다고 하니 그 부분은 궁금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용담의 마음은 18기 영철이였다. 그는 "장 보러 갔을 때 관심이 갔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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