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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녹화 아예 불참..'놀면', 촬영 스틸컷 공개..하차 이슈 후 첫 특집 [스타이슈]

이이경 녹화 아예 불참..'놀면', 촬영 스틸컷 공개..하차 이슈 후 첫 특집 [스타이슈]

발행 :

/사진=MBC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완전체 멤버들의 사전 모임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쏘아 올린 화제의 프로젝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가 본격 시작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사모' 사전 모임을 갖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 그리고 모임 주최자 하하까지, 인기에 목마른 그들은 한껏 멋을 부리고 치장을 한 채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치고는 너무 커져 버린 판에 모두가 흥분하고 설렌 표정을 짓고 있다.


유재석은 '인사모' 후보 면접 후 생긴 변화와 주변 반응을 물어보는데, 한 멤버는 팬카페 회원 수가 10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힌다. '인사모' 성과에 깜짝 놀란 유재석은 "이게 '인사모'를 하는 이유다"라며 뿌듯해한다. 그러나 또 다른 멤버의 팬카페 회원 수는 오히려 줄어들어 주변을 안타깝게 물들인다. 희비가 교차한 두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가운데 투컷은 '인간 인사모'를 입증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상진은 "광규 형이 '쟤는 누구야?'라고 했다"라며 폭로하고, 김광규는 "미안하다. 몰라봬서…트로트 가수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김광규는 단짝 이서진에게 '인사모'를 참여한다고 했다가 "거기를 왜 나가냐"라고 잔소리를 듣고 혼난(?) 비화를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낀 멤버들은 '인사모'에서 앞으로 무엇을 할지 머리를 맞대기 시작해, 과연 팬덤을 모으기 위한 어떤 아이디어가 쏟아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였던 이이경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놀뭐' 303회까지만 출연하고 조용히 하차하게 됐다. 지난 2022년 9월 합류 이후 3년 만의 하차다.


이이경은 8일 방송되는 '인사모' 특집 방송에도 출연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이경이 '인사모' 총회 녹화부터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번주 방송되는 '인사모' 총회에서 이이경의 분량은 당초부터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이이경은 사생활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본인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씨는 이이경이 자신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음담패설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는 "5개월 전쯤에 회사 메일로 협박성 메일이 왔다"며 "회사 내부적으로 정리하고, 조용히 넘어간 건데 허위 사실 유포 글이 다시 뜬 것"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후 A씨는 이이경 관련 폭로가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말을 바꿨고, 이이경 소속사는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배우 이이경/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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