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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이서진 변했다..이수지는 국물도 빨아먹더니"[비서진][★밤TV]

나영석 "이서진 변했다..이수지는 국물도 빨아먹더니"[비서진][★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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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

배우 도경수가 나영석 PD에게 이서진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주인공 도경수, 지창욱이 'my 스타'로 등장했다.


이날 도경수는 지창욱과 함께 웹예능 '나영석의 와글와글' 녹화장에 도착했다. 도경수는 나영석 PD를 만나자마자 그동안 참아왔던 불만을 쏟아냈다. 앞서 도경수는 녹화 중에 먹을 디저트를 구매하기 위해 강남구청역에 들르자고 말을 꺼냈다가 이서진에게 단칼에 거절당했다.


이 사실을 들은 나영석은 "매니저는 출연자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거 아니냐. 저런 불편한 사람들을 뭐 하러 매니저로 두느냐"라고 웃음을 터뜨렸고, 지창욱 역시 "하루 종일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라고 고자질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

이에 이서진은 "무슨 소리냐. 우린 경수가 하자는 대로 하고 있다. 강남구청에서 신사까지 차가 많이 밀린다"며 뻔뻔함으로 일관했다.


그러자 나영석은 "형이 달라졌다. 사람 가려가면서 한다. 이수지는 국물도 다 빨아 먹더니만"이라고 쓴소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네 글자밖에 생각 안 난다. 강남구청. 솔직히 얘기하면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고개를 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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