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비보쇼 10주년' 비하인드 영상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9일 유튜브 채널 'VIVO TV'에는 "10주년 기념 비보쇼의 컨셉은..? '비보 프렌즈 다 나와!!'⎥역대급 비보쇼 2025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 '비보쇼' 현장이 담겼으며, 송은이·김숙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비보 프렌즈'들이 참석했다. 김수용, 장항준, 김호영, 최강희, 민경훈, 다비치, 김종국, 황보, 문세윤, 서문탁, 백지영, 주우재, 이영자, 전미도, 산다라박, 박소현, 신봉선, 안영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무대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국민MC 유재석이 깜짝 포착됐다. 유재석은 바쁜 일정 탓에 현장을 직접 찾지 못했지만, 오프닝 VCR에서 '3도 화음' 노래에 맞춰 등장해 "이 10주년은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것. 친구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또한 지석진 역시 영상에 함께 등장해 오랜 동료로서 '비보쇼'의 10년을 함께 축하했다. 현장은 유재석의 깜짝 등장을 반가워하며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고, 송은이와 김숙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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