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서진'에서 이서진과 김광규가 열정 넘치는 유노윤호의 수발을 들다가 결국 탈진한다.
13일 SBS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여섯 번째 'my스타'로 출연한다.
데뷔 22년 차를 맞은 유노윤호는 지난 5일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로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해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비서진'은 유노윤호의 신곡 활동 현장을 함께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서진과 김광규는 유노윤호의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녹화장을 동행하며 '커피 지옥', '챌린지 지옥', '열정 지옥'이라 불리는 '역대급 수발 풀세트 스케줄'을 수행한다. 결국 지쳐가던 두 매니저는 "몸에 가장 안 좋은 정은 열정이다"는 새로운 명언을 남기며 탈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비서진'은 '수발 지옥'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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