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낭만 가득 동심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1월 17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하는 낭만적이고 꿀 떨어지는 코스 여행과 500위안으로 누리는 먹방과 명품 핫플 투어, 세계 어린이 날을 맞아 떠나는 동심 투어까지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톡파원 GO' 코너로 하와이 랜선 투어. 30년 전 신혼여행지를 네 가족이 함께 떠나고 싶다는 시청자의 요청에 톡파원이 나섰다.
바다 위에 펼쳐진 돌고래 쇼부터 하와이 원주민의 현란한 춤과 석양을 보며 바닷가에서 낭만을 즐기는 영상에 출연자들은 당장 하와이 비행기 티켓을 끊고 싶은 욕구를 드러냈다.
톡파원이 실제로 양봉 체험을 하며 벌에 쏘이는 듯한 아찔한 영상에 이찬원과 출연자들은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내 시청자들 관심을 자아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중국. 500위안의 행복 랜선 여행이 시작됐다. 베이징덕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진짜 맛있겠다"라며 진심으로 먹고 싶은 욕구를 드러냈다.
이어서 영화 '암살', '색, 계' 촬영지에서 영화 속 여주인공 코스프레하기, 500위안으로 누리는 명품 핫플 투어까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덴마크 코펜하겐. 11월 20일 세계 어린이 날을 맞아 톡파원의 코펜하겐 동심 투어가 시작됐다.
놀이기구부터 코앞에서 만나는 귀여운 북극곰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동심 속으로 들어간듯 어린이처럼 좋아했다.
톡파원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단체 물류센터를 방문했는데,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란 나머지 영상을 본 이찬원은 "모든 게 되게 신기하다"라며 어린이 같이 천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톡파원 25시로 배달된 깜짝 선물을 언박싱 한 출연자들은 일제히 "와아~~"라며 탄성을 질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