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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염혜란에 러브콜.."멜로 연기 하고파..누나 기다릴게요"[전현무계획3][★밤TView]

허성태, 염혜란에 러브콜.."멜로 연기 하고파..누나 기다릴게요"[전현무계획3][★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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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3'

배우 허성태가 염혜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1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3'에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허성태, 조복래와 함께 경북 의성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의성의 한우 맛집을 찾았다. 전현무는 단골답게 차돌, 안심, 치맛살과 함께 된장 술밥 등을 주문하며 먹방을 진두지휘해 시선을 모았다.


이때 전현무는 "센 역할을 주로 하는데 멜로 욕심은 없나. 함께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성태는 배우 염혜란을 꼽으며 "혜란이 누나, 언젠가 우리 멜로 하기로 한 거 잊지 않으셨죠? 기다릴게요"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혜란이 누나라고 한 거냐. 진짜 무섭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3'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대기업을 관두고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한 허성태에게 "대기업 다니다가 갑자기 미래도 안 보이는 직업을 택하는 용기가 대단하다"라고 추켜세웠다.


허성태는 "너무 무모한 짓이었다. 남들이 부러워할 대기업에 몸담고 있었는데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그만뒀다. 연봉이 적지 않았다. 현실적으로는 말이 안 된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곽튜브는 "형수님이 대단하다. 배우는 되셨지만 바로 돈을 버는 게 아니지 않나. 저도 대사관 관두고 유튜브 할 때 한 달에 30만원을 벌었다"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허성태는 "안 해본 게 없다. 대리운전, 택배 상하차, 장난감 포장에 전자 회사 프로모션 행사장에서 창고 지키는 일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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