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남편인 셰프 강레오와 별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선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나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남편 강레오를 포기했다"며 "남편과 연애는 했지만 결혼할 생각은 안 했다. 남편이 나이도 6살 어렸다. 연애하기는 좋은데 남의 집 인생 망치는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 제 나이가 42세였는데 아기가 생겼다. 임신 테스트를 했는데 너무 놀라서 (임신 테스트기를) 떨어트렸다. 남편한테 말 안 하고 나 혼자 아기를 낳고 살든지 그러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임신) 사실을 알고 저를 꼭 안아줬다. 그때 의리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강레오가) 요리를 그만두고 갑자기 농사를 짓고 싶다고 하더라. 그렇게 농사를 지으면서 집에 안 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이) 집에 일주일에 2번 오더니 나중에는 2주에 한 번 오고 그랬다. 결혼 4년차부터 떨어져 살게 됐다"고 별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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