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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탈락 후 연락두절설..최강록 셰프, '흑백요리사2' 출연하나 "나야 재도전" [스타이슈]

시즌1 탈락 후 연락두절설..최강록 셰프, '흑백요리사2' 출연하나 "나야 재도전"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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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백수저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최강록 셰프의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넷플릭스 측은 '흑백요리사2' 백수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이다.


공개된 백수저 라인업에 따르면 미쉐린 2스타 이준부터 한식과 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47년차 프렌치 대가 박효남,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정호영·샘킴·레이먼킴,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 심사위원 송훈,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 등이 출연한다.


또한 깜짝 예고 속 "나야 재도전"이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베일에 가려진 2인이 등장하기도 했다.


"나야 재도전"이라는 문구로 인해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했던 최강록 셰프가 재도전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예고 영상

최강록 셰프는 지난 2013년 올리브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9월 공개된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더불어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나야 들기름" 등 독특한 화법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그는 높은 화제성과 달리 '흑백요리사' 출연 후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 연락두절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실제 그는 '흑백요리사'에서 "떨어지면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하면 된다"며 탈락 후 사회와의 단절을 예고하기도 했다. 실제 최강록은 '흑백요리사' 탈락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최강록은 지난해 말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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