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배우 박솔미가 문정희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 문정희, 김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솔미는 "언니도 기억하겠지만 언니가 날라리인 줄 알았다"라며 "언니 때문에 좌절했다. 너무 잘 추는 사람이 팀 안에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니가 자유로운 영혼이라 가까이 갈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문정희는 8년간 댄스 강사였음을 전했다. 그는 "춤을 춘 지도 한 25년 됐다"라며 "한국에 살사 댄스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시작했다. 선수 생활도 했었다. 지금도 못 끊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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