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AAA 2025'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준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AAA 2025' 올해의 남자 배우상부터 팬분들의 사랑인 인기상까지 너무너무 감사했던 한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또 4개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거나 현장에서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준호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그는 대상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 'AAA 베스트 아티스트', 'AAA 패뷸러스', 'AAA 인기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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