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아이돌 출신 80호 무대에 놀라워했다.
9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톱10 결정전이 진행됐다.
80호는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선곡했다. 그는 "날 발라더로 알고 있더라. 내가 그룹 활동 시절엔 강한 음악을 많이 했었다"라며 "저번 라운드에서 떨어졌다가 좀비처럼 올라왔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었다. 내 첫 목표가 톱10이었다. 그게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무대를 본 규현은 "무대 배경이랑 메이크업, 콘셉트가 너무 잘 어울렸다. 노래가 쉴 틈도 없고 달려가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되니까 소화가 됐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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