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야노시호, 광고 수익 100억 당시 ♥추성훈에 적극 구애.."내 스타일이었다"[스타이슈]

야노시호, 광고 수익 100억 당시 ♥추성훈에 적극 구애.."내 스타일이었다"[스타이슈]

발행 :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 젠지 대표 모델 박제니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의 첫 만남에 대해 "TV에서 처음 봤는데 제 스타일어서 주변에 소개해달라고 했다. 2년 후에 친구가 소개해줬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이상민은 "야노 시호의 적극적인 구애와 달리 추성훈은 아내가 유명해서 만났다고 하더라"라고 꼬집자 야노 시호는 "한국 TV를 보고 놀랐다. 그래도 전부 괜찮다"라고 웃어넘겼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은 또 연애 시절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을 언급하며 "당시 충격적이었던 건 야노 시호가 연 광고 수익만 100억원이었고 추성훈은 일반 운동선수였다. 주변에서 만남을 반대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야노 시호는 "아빠가 걱정하셨다. 근데 성훈 씨를 만나보시더니 예의 바르고 눈도 귀여워서 안심하셨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프러포즈에 대해 "제 생일에 리무진을 타고 왔다.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다면서 집으로 가자는 거다. 집에 갔더니 촛불이 켜져 있고 성훈 씨가 결혼해 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