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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감독, ♥박하나와 결혼 결심 이유 "집밥이 어필된 듯" [남겨서][별별TV]

김태술 감독, ♥박하나와 결혼 결심 이유 "집밥이 어필된 듯" [남겨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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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배우 박하나가 절친 이유리의 소개팅 제안에 난감했던 일화가 밝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박하나,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나는 "드라마 촬영하다 보면 김밥을 많이 먹지 않나. 저희 남편도 선수 생활 할 때 이동하다 보니까 도시락을 많이 먹어서 항상 집밥이 그리웠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집에서 해 먹기 시작했다. 하다 보니까 괜찮더라"라고 했다.

/사진=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이에 김숙은 "남편분이 영상으로 보니까 짜다고 하던데 왜 이렇게 (음식을) 많이 하냐고 뭐라고 안 하냐"라고 물었다.


박하나는 "운동선수들은 챙김을 받아야 하는 생활을 하지 않았나. 그런데 그게 어필이 됐던 거 같다. 그런데 제가 거하게 차려 먹고 하니까 안 믿더라"라며 "하다가 말 줄 알았는데, 보니까 진짜라 저랑 결혼을 결심한 포인트가 됐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세리는 "그러면 내가 먼저 가야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6월 21일 전 농구 감독 김태술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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