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허경환이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6년 경오년 새해를 맞아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새해 인사를 하러 가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이후 수직상승 중인 인기에 대해 "제 고향 친구들이 연락해 왔다. 그 친구들은 방어적이고 소극적이라 술자리에서조차 전화 연결한 적이 없을 정도다. 얼마 전 '경환아, 내가 전화 한 통 바꿔줘도 되냐?'라고 하더라"라며 감격했다.

멤버들은 반년 전까지만 해도 고정프로그램이 없던 허경환의 확 달라진 인기에 "스타로 가는 길이다"라고 축하를 전했고, 유재석은 "경환이는 우리가 키워낸 스타 아니냐"라고 거들먹거렸다.
이에 허경환은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목요일 스케줄 빼놨다. 저의 일주일은 월, 화, 수, 토, 일이다. 목요일은 비워놨다"라고 고정 역심을 내비쳤다.
그는 "회사에서 경사가 났다. 이 기세를 이어가야 하더라. 카시트 바꿔준다고 하길래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대로 있어 주라고 진정시키고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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